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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40대라고는 믿기지 않은 동안미모의 소유자 김유나 씨가 ‘슈퍼디바’ 32강에 진출하게 됐다.
김유나 씨는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 3회에서 하와이언 풍 롱스커트와 흰 블라우스를 입고 맨발로 무대에 등장했다.
예선전에서 우쿨렐레 연주로 합격점을 받았던 김 씨는 우쿨렐레 없이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의 걱정을 샀지만 우쿨렐레 선율이 담긴 마리아 엘레나의 ‘우쿨렐레 피크닉 ver’을 선곡해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김 씨의 무대를 본 드림메이커 JK김동욱은 “아름다운데요. 진짜”라며 사심을 강하게 드러내기도 했으며, 다음무대가 기대된다는 드림메이커의 의견속에 합격점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진의 아내인 이현영과 개그맨 류정남의 누나 류국화, 빼어난 미모의 싱글맘 양진현, 전직 OST가수 윤미나 등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jk김동욱으로부터 사심고백을 이끌어낸 김유나씨. 사진 출처= tvN ‘슈퍼디바 2012’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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