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롯데 손아섭이 조기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사이판 전지훈련에서 오른발 봉와직염을 입은 손아섭은 지난 5일 발표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러나 6일 1군에 합류해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고, 7일 개막전부터 1군 선수단과 동행하기로 했다. 손아섭은 현재 특타를 소화하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양승호 감독은 “상황을 봐가면서 1군 등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타로 쓸 계획도 있다”고 말했고, 손아섭도 “타격, 수비, 주루에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슬라이딩은 좀 힘들다. 통증도 없고 불편하지도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 5일 삼성 2군과의 경기서 우익수 수비를 소화했다.
손아섭이 합류할 경우 롯데 타선은 한결 강해진다. 이대호가 빠져나간 가운데 손아섭이 클린업트리오에 포함될 수도 있고, 당장 대타로도 활용가치가 높다. 몸무게를 86kg로 뺐다는 손아섭. 1군 등록이 임박했다.
[타격 후 타구를 바라보는 손아섭. 사진=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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