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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팝스타' 우승후보 박지민이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을 만났다.
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는 TOP5 박지민, 백아연, 이미쉘, 이승훈, 이하이의 6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1일, YG 양현석에 의해 캐스팅된 박지민은 평소 우상으로 꼽았던 박봄과 만남을 가졌다. 박봄은 감기에 걸려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고전했던 박지민을 위해 최고급 죽염을 선물하고 박지민과 닮은 피규어로 그녀를 응원했다.
이외에도 박봄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주 생방송 무대에 서는 박지민을 위해 진심어린 조언을 남기며 힘을 실어줬고 박지민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K팝스타' 제작진은 "SM, YG, JYP 3사는 참가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도 의미 있는 지원을 통해 TOP5의 실력 향상을 돕는 것은 물론, 사기를 높이고 있다"며 "하루하루 발전하는 TOP5의 모습에 제작진들도 놀란다. 이들의 6번째 생방송 무대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지민-2NE1 박봄.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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