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日다케이 에미, 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전 CF 발표회 참석
4일, 도쿄 우에노 '도쿄도 미술관'에서 '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전' CF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일본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여배우 다케이 에미(18)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다케이는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명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그림과 아주 흡사한 차림으로 TV 광고 촬영에 임했고, '모호한 시선 표현이 가장 힘들었다'며 촬영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네덜란드 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에서 건너온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50점의 그림이 전시된다.
6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도쿄도 미술관에서, 9월 29일부터 2013년 1월 6일까지 고베 시립 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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