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컴백 쇼케이스 41개국 유튜브 동시 생중계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8개월만의 컴백에 전 세계 팬을 사로잡기 위해 만전을 가한다.

씨스타는 오는 12일 서울 강남 압구정의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를 유튜브와 멜론을 통해 전세계 41개국에 동시 생중계한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씨스타는 신곡 '나혼자'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나혼자'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으로 리얼사운드가 돋보인다.

특히 씨스타의 컴백을 위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정태호, 박성광, 신보라, 양선일)'을 비롯 연예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보여줬던 건강하고 톡톡 뛰는 섹시미에서 업그레이드해 매혹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씨스타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컴백 쇼케이스를 전세계 41개국에 동시 생중계하는 씨스타.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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