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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장나라가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장나라는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4집 신곡 '너만 생각나'에 대한 소개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너만 생각나'가 옛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만큼 "노래할 때 누군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냐"는 앵커의 질문에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고 애매한 답을 내놨다.
하지만 장나라는 이내 "(생각나는 사람) 있다. 없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장나라는 "오랜만에 한국활동을 하니 설렘을 넘어 긴장감이 극대화된 상황이다. 국내 활동 후 처음있는 일인 것 같다"고 긴장감을 내비쳤다.
['뉴스앤이슈'에 출연한 장나라. 사진출처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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