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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하하가 데뷔 후 겪었던 슬럼프를 고백했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데뷔 이후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슬럼프를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데뷔 후, 1년 반동안 슬럼프를 겪으며 삭발까지 감행했다"며 폐인처럼 지냈다"고 밝혔다.
또 학창시절 방황하며 지냈던 사연과 고교시절 가수의 꿈을 꾸게된 사연 등 그동안 방송에서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유쾌한 하하의 웃음 뒤 감춰진 인생 스토리는 오는 10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를 통해 방송된다.
['승승장구'를 통해 데뷔 후 겪은 슬럼프를 고백한 하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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