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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유아인이 상의 탈의해 부끄러워하는 영상이 공개 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공식 홈페이지에는 '영영커플 메이킹 유아인의 부끄러운 손'이란 제목의 1분 50초 분량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유아인은 극중 파트너 신세경과의 촬영신에서 상의탈의를 하며 역할에 몰입하다 이내 민망한지 손으로 상체를 가리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급기야 유아인은 촬영을 마치고 다급하게 "옷 좀 주세요"라고 외쳤고 곧 점퍼를 걸친 채 신세경과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내가 다 부끄럽네요", "옷을 달라는 아인님 귀여워요", "영영 커플 보기만 해도 훈훈", "너무 짧다. 섹시한 유아인의 모습 더 보고 싶었는데", "신세경이 부러울 따름"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유아인, 신세경, 소녀시대 유리, 이제훈 등 젊은 연기자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패션왕'은 10% 초반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9일 밤 9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유아인, 신세경 '패션왕' 메이킹 영상 중 일부. 사진 = SBS '패션왕' 공식 홈페이지 해당 영상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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