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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첫 예능 MC 도전작 SBS ‘강심장’ 방송을 하루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이네. 연기할 때랑은 완전 다른 두근거림. 처음이니까 잘 봐주세요. 꾸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동욱은 “매주 화요일 11시 15분입니다”라며 ‘강심장’ 홍보를 전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5일 진행된 SBS '강심장' 첫 녹화에서 부드럽고 침착한 진행으로 공동 MC 신동엽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그는 처음 맡은 예능 MC임에도 불구하고 센스 만점 멘트로 패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짓궂은 질문에도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대,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발휘했다,
'강심장' 박상혁 PD는 "이동욱씨가 예능 MC 경험이 처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은 진행을 선보였다. MC 신동엽씨와 고정 패널들과의 호흡이 환상적이었다"며 "모든 스태프들이 칭찬 일색이었다. 앞으로 '강심장' MC 이동욱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이동욱.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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