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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고준희가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어머니 사진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9일 미투데이에 "컴맹인 관계로 잘 못 눌러서 지워져서 당황당황"이라며 "엄마라고 밝히려 했는데! 그래서 다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준희와 그의 어머니 모습이 담겨 있다. 고준희는 최근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에서 보여준 좀비 모습 대신 붉은 재킷 차림으로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하지만 고준희 보다 더 시선을 사로잡은 사람은 그의 옆에 있는 어머니다. 고준희가 어머니라고 밝히긴 했지만 범접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흡사 언니 같은 느낌을 자아냈던 것.
네티즌들은 "자매 아냐?", "어머니라니 믿을 수 없다", "우월 유전자다", "어머니 판박이", "두 사람 다 미녀", "어머니의 유전자를 많이 받았군요" 등 반응을 보였다.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고준희. 사진출처 = 고준희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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