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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6년만에 재결합, 금전적 손해도 있지만…"(인터뷰)

시간2012-04-10 09:59:43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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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오션(5tion)이 6년만에 재결합했다. 지난 6년동안 멤버들의 군입대 문제로 3인조로 재편성되기도 했지만 정규 3집 이후 팀 활동은 조금씩 줄어들면서 멈추게 됐다. 오션이 아닌 새로운 위치에서 각자 활동하던 원년 멤버들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오션'이라는 이름을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

멤버들의 의지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탄생된 오션은 원년멤버인 오병진(36), 손일권(34), 이현(33)과 새 멤버 렌(29)과 보석(28)으로 구성됐다. 오병진은 '카인', 손일권은 '로이', 이현은 '현'으로 각각 이름을 바꾸는 등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컴백을 준비했다.

새 멤버인 렌은 앤디와 손호영, 틴탑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이며 보석은 김형석 작곡가의 케이노트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원년멤버가 새 멤버 영입 조건 1순위로 뒀던 음악성을 만족하는 렌과 보석이다.

현은 "사실 1집때 초창기 멤버로 컴백하려고 했으나 개인적인 이유로 합류할 수 없게 됐다. 그래서 주위의 좋은 친구들을 찾던 중 렌과 보석을 영입하게 됐다. 5명이 모여 오션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활동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인 로이 현은 지난 6년동안 오션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활약했다. 카인은 사업가, 로이는 배우, 현은 뮤지컬배우로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 하지만 이들의 가슴 한 켠에는 '오션'이라는 단어를 지울 수 없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입지를 높이고 있었기 때문에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때 카인이 나섰고, 서로의 생각이 같다는 것을 알고는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적극적으로 컴백을 준비했다. 카인은 "몸은 오션을 떠나있었지만 마음은 항상 오션과 함께였다. 우리들이 웨스트라이프, 뉴키즈온더블록을 그리워하는 것 처럼 우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있다면 다시 활동할 마음이 있었다"며 "다시 돌아온 우리에게 '끈질기다' '질기다'란 말을 듣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현은 "각자 일을 하면서 그냥 지낼수도 있겠지만 오션의 음악을 버릴 수 없었다. 오션으로 활동하면서 금전적인 손해도 있겠지만 그 부분은 둘째 문제이고 일단 마음이 너무 편하다. 오션의 음악을 기억해주는 팬들을 위해 다시 노래 부를 수 있어 너무 설렌다"며 오션이라는 팀에 애착을 보였다.

오션이 말하는 '오션의 음악'은 세련된 호소력으로 소프트 알앤비(R&B)를 부르는 달콤한 노래다. 하지만 이번에는 180도 변신했다. 평균 30대에 접어든 오션이 일렉트로닉 리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빠삐용'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인다. 손가락을 돌리는 포인트 안무도 있다. 기존의 스타일을 과감히 버리고 강렬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음악팬들의 귀를 자극한다. 정반대의 모습이라 우려도 된다고 했지만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더 기대했다.

오션은 "오션하면 대중들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는 그룹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이전 앨범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했다. 메탈만 빼고 거의 모든 장르의 노래를 불렀을 것이다"며 "우리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부르려고 한다. 오션만의 색깔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 스타일의 노래를 불러 다음에는 어떤 노래를 부를지 궁금증과 함께 신선함을 주고 싶다"며 오션이 지향하는 음악을 설명했다.

이어 "만인을 만족할 수 없다해서 우리의 팬들만 만족하는 음악을 하고 싶지는 않다. 어려운 음악을 하려는 것도 아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고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 일부러 멋부리는 노래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며 "서로 좋아하는 장르가 다른 5명이 오션으로 모여 어떤 음악으로 합을 만들어내는지 앞으로 계속해서 보여줄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6년만에 재결성하고 활동을 재개한 오션의 카인-로이-현-렌-보석(위 사진 왼쪽부터). 사진 = 케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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