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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방송인 배칠수가 정준하의 예비신부 '니모'에 대해 극찬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생방송 연예특급'이 진행돼 최근 결혼발표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정준하의 결혼과정에 대해살펴봤다.
이날 연예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출연한 배칠수는 정준하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정준하의 예비신부는 정말 좋은 여자분이다"고 장담했다.
이어 "내 아내가 다른 분들을 만나고 오면 한마디씩 (그분들의) 안좋은 말을 한다. 하지만 (니모는) '진짜 너무 괜찮다'고 아내가 칭찬만 했던 유일한 여자다"고 정준하의 예비신부에 대한 성품을 긍정적으로 알렸다.
한편 정준하는 4년의 열애 끝에 니모로 알려진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스튜어디스 여자친구와 오는 5월 20일 화촉을 올린다.
['니모'를 칭찬한 배칠수(왼쪽)와 예비신랑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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