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조영남이 연예가에서 최고가 집을 소유한 것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의 '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조영남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조영남은 이날 자신의 집에서 인터뷰를 진행했고, 리포터는 초호화 주택으로 잘 알려진 그의 집이 화제가 됐던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조영남은 "나는 가수왕이라는 말을 듣고, 가요톱10(음악프로그램)에서 1위하는 것보다 '집이 제일 좋다'는 말을 듣는게 더 기분이 좋고 제일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는 자기가 사는 둥지를 잘 틀어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덧붙이며 초호화 주택에서 살아가는 나름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좋은 집에 사는 기쁨을 이야기한 조영남.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