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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4.1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를 이어가고 있다.
곽현화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D-1 어제 약속 대로 종이를 내렸어요! 사소한 공약이라도 지키는 사람, 뽑히기 전처럼 사람들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투표해서 국민이 주인임을 보여줍시다"란 글을 올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비키니 상의를 입은 곽현화가 '총선거 D-1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투표로 보여줍시다!'란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보다 앞서 곽현화는 종이로 비키니 상의 부분을 가려 마치 상반신 누드인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서 화제가 됐다.
이에 곽현화는 9일 오전 "오늘은 D-2! 투표 의지가 불끈불끈 솟지 않으세요? 내일은 투표 하루 전날. 어제 사진에서 과감하게 종이를 치워버려야겠어!"라고 밝힌 바 있다.
[4.11 총선 투표 독려 퍼포먼스 중인 개그우먼 곽현화. 사진출처 = 곽현화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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