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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넬의 컴백에 가요계 스타들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다.
아이돌그룹 2PM 멤버 옥택연은 넬이 컴백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넬 선배님들 컴백하셨네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 한국은 비가 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비 올 때 들으면 더 좋을 거 같은 곡이에요"라고 전했다.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 또한 트위터에 "넬 선배님들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아싸!"란 글을 올리고 넬의 팬임을 자랑했다.
4년 만에 5집 앨범 '슬립 어웨이'를 발매한 넬은 타이틀곡 '그리고, 남겨진 것들'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장악하며 한국 대표 감성 밴드의 위력을 보여줬다.
폭발적인 반응 속에 화려하게 컴백한 넬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넬 컴백 콘서트-더 라인스'를 개최한다.
[카라 강지영(위 왼쪽)과 2PM 옥택연-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룬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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