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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사이먼 디와 4년째 연애 중인 레이디 제인이 깜짝 발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사심연구소: 남자처방전'에서 사심연구소의 자문위원으로 출연한 레이디 제인은 남자친구 사이먼 디와 공개 열애에 관해 언급했다.
레이디 제인은 오랜 연애기간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자친구와 방귀를 트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나는 아직도 남자친구에게 여신 같은 존재로 남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태솔로'인 개그맨 김경진은 "정수리에서 딸기 향이 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며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심연구소: 남자처방전'은 연구소장 가수 김진표를 필두로 레이디 제인, 김경진,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등 남녀의 연애심리를 연구하는 연예인 대표 자문위원단이 함께한다. 첫 방송은 14일 밤 11시.
[김경진, 레이디 제인, 김태훈(왼쪽부터).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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