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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장수연 KBS 아나운서가 노출의상으로 뒤늦게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달 방송된 KBS 1TV '공사창립특집-찾아가는 음악회'의 MC 장수연 아나운서의 의상이 캡처된 사진이 게재됐다.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서 진행된 방송에서 장 아나운서는 봄맞이 음악회 콘셉트에 맞게 화사한 노란색 드레스를 선택해 아름다움을 뽐냈지만 가슴 부분의 노출로 민망함을 감추기 어려웠다.
방송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가족이 보는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가슴 부분 노출이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내놨다.
장 아나운서는 2002년 미스코리아 부산 미(美) 출신으로 2007년 부산 KBS에 입사해 2010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2'에 외국인 패널 절친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정숙하지 못한 의상으로 구설수에 오른 장수연 아니운서. 사진출처 = KBS '공사창립특집-찾아가는 음악회' 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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