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세호 기자] 두산 김진욱 감독이 니퍼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진욱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나이트의 9이닝 4피안타 6삼진 1실점 완투를 앞세워 롯데를 6-1로 제압했다. 타석에서는 5회말 고영민이 2타점 결승타로 힘을 힘을 더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 감독은 "무엇보다 니퍼트의 책임감 있는 투구가 좋았다. 투구수도 적당했고 볼끝도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이날 9안타로 6점을 뽑아낸 타선에 대해 "야수들도 꼭 필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해 달아나는 점수를 뽑아준 것이 승인이다"라고 평가했다.
[13일 롯데전에서 완투한 니퍼트에 만족감을 드러낸 김진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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