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달샤벳'의 아영, 세리를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아영(21)이 시구를, 세리(22)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며,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일본에서 열린 '2012 제26회 골드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달샤벳'은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Hit U'를 통해 성숙미가 넘치는 매력적인 무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7일 넥센-KIA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달샤벳.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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