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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과감한 행동으로 낯선 남자를 유혹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어필'에 녹화에 참여한 강예빈은 심박측정기를 달고 등장한 '어필남'에게 어필하기 위해 '어필남'의 손을 자신의 가슴 부근에 가져다 댔다. 강예빈의 강력한 섹시 어필로 '어필남'의 순간 심박수는 높은 수치로 상승했다.
강예빈의 돌발 행동에 MC 남희석, 공형진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이 당황하자 강예빈은 "쇄골에 가져다 댄 거에요"라고 했지만, 남희석은 강예빈에게 "심장이 쇄골에 있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어필'은 남희석, 공형진이 진행하는 심리 버라이어티로 여자 연예인 10명이 100명의 판정단과 1인의 '어필남'에게 어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17일 밤 11시 방송되는 '어필' 첫회에 '어필걸'로는 강예빈을 비롯 방송인 이파니, 백보람, 천수정, 박인영 등이 출연한다.
[방송인 강예빈.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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