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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한혜진이 '신드롬'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17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의학드라마 '신드롬' 마지막 촬영에 한혜진 팬들이 그동안 수고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그들은 아침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부터 현장에 나와 떡과 음료를 정성껏 준비해 스태프 한 명 한 명 직접 전달했다. 이에 한혜진은 찾아온 팬들 모두에게 사진을 찍어주며, 고맙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혜진은 "촬영장까지 찾아와 주신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늘 잊지 않고 챙겨주시니 팬들에게 항상 감동 받는다. 마지막 방송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신드롬'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이해조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강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신드롬'은 17일 오후 8시 4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촬영장을 찾아온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혜진.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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