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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19일 9부와 10부가 연속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가 시청률 반등을 노린다.
이날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8일 오후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는 1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2.5%에 비해 1.1%p 하락한 수치다.
게다가 18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는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적도의 남자'가 12.0%를 기록하면서, 그간 유지하고 있던 수목극 1위 자리도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옥탑방 왕세자'는 지난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으로 인해 결방된 한 회 방영분이 이날 2회 연속방송으로 대체된다. 이를 통해 SBS는 시청률 반등 및 1위 자리 탈환을 노린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이날 방송분에서 박하(한지민)와 이각(박유천), 세나(정유미)의 감정에 큰 변화가 일어나면서 러브라인에 혼란이 생긴다. 이들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률 반등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적도의 남자'가 11일 방송을 통해 시선몰이에 성공한 것 같다. 또 MBC '더킹 투하츠' 12일 연속방송을 통해 시청률 상승의 기회를 잡았었다. 이번에는 '옥탑방 왕세자'가 연속방송으로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잡을 차례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 9부는 19일 오후 9시 55분, 10부는 10시 55분에 연속 방송된다.
[시청률 반등을 노리는 '옥탑방 왕세자'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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