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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서영희가 싸움에 몰두한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지운수대통' (연출 오상훈 문우성 극본 이경미 제작 Media100)에서 생활력 강한 역할로 변신한 서영희가 머리채 잡고 육탄전을 펼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영희는 레이저를 뿜어낼 듯 이글이글 타오르는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입 모양으로 상대방을 제압했다. 이어 그는 육탄전 후 승자의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그는 기존의 청순하고 조신한 이미지를 뒤엎는 강렬한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지운수대통'은 인생역전을 꿈꾸는 평범한 회사원 운수(임창정)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임창정, 서영희, 이세은, 이문식, 윤다훈 등 내로라하는 코미디 연기의 달인들이 모였다. 오는 21일 오후 6시 50분 첫 방송된다.
[싸움연기에 몰두한 서영희. 사진 = 영화사 숲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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