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은지가 "야밤에 내복 차림으로 집에서 쫓겨났다"고 말했다.
은지는 최근 MBC '우리들이 일밤-남심여심' 녹화에서 이같은 발언을 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야외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남심여심' 멤버들은 늘 밝은 모습의 막내 은지를 보며 학창시절에 모범생이었을 것 같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멤버들의 기대와 달리 은지는 학창시절 야밤에 내복 차림으로 집에서 쫓겨난 사연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은지의 솔직한 발언에 당황하며 그 이유를 물었다. 은지는 아무렇지 않은 듯 자신의 가출 사연을 이야기했는데, 그 사연에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이 더욱 짙어졌다고 한다.
에이핑크 은지의 가출 사건은 22일 오후 6시 20분 '남심여심'에서 방송된다.
[에이핑크 은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