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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물구나무 자세를 취하다 굴욕을 맛봤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는 이효리가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스님에게 '선체조'를 배우는 과정에서 물구나무 자세를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효리는 머리를 바닥에 대고 요란한 기합소리를 내며 물구나무를 서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민망하고 엉거주춤한 자세만 선보여 굴욕을 당했다.
이어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물구나무 자세를 한 번에 해내자 이효리는 오기가 발동해 계속해서 도전했고, 마침내 성공한 뒤 우쭐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물구나무 자세를 취하다 굴욕을 당한 이효리. 사진 =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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