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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주변사람을 챙기는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하하가 3주간 함께한 제작진에게 직접 저녁상을 차려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마지막 촬영이 끝나자 스태프에게 "집에 쇠고기무국 있는데 밥 먹고 가라. 김치도 진짜 예술이다"고 말하며 그동안 정든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직접 소박한 저녁상을 차리며 자취경력 10년차인 살림 노하우를 전했다. 또 능숙한 살림솜씨로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 하하는 약 3주간 동고동락하며 친해진 스태프들과 함께 따뜻한 저녁식사를 가져 훈훈함을 안겼다.
[주변사람을 챙기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낸 하하.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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