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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를 대신해 편성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아쉬운 시청률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은 전국기준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그여남'은 톱 여배우와 남자 뮤지션이 만나 30일 동안 특별한 곡을 만드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존박과 박진희가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새롭게 등장한 이시영과 박재범이 커플이 음악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붕어빵'은 14.5%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KBS 2TV '청춘불패2'는 6.3%를 기록했다.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즐긴 존박과 박진희. 사진출처 =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방송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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