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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극비리에 내한해 강남 클럽을 찾았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에 여행간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 여행 이후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한국을 들른 것으로 추측된다.
알바는 22일 새벽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한 클럽을 방문했고 이를 목격한 네티즌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목격담을 전했다.
알바의 이번 방한은 영화 홍보 등의 목적이 아닌 가족여행 중 들른 것이라 사전에 알려지지 않았다. 제시카 알바의 극비 방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네티즌들은 "홍보 목적이 아니라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할리우드 스타를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4년 영화 '판타스틱2' 촬영 도중 현재의 남편 캐쉬 워렌을 만났고 2008년 5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한 달 뒤 첫 딸 아너 위렌을 출산했고, 지난 해 8월에는 둘째 딸도 출산했다.
한편 같은 날 비슷한 시간 대에 미국 유명가수 레이디 가가 역시 강남의 또 다른 클럽을 찾은 사실이 알려졌다.
[여행 중인 제시카 알바 가족 사진. 사진 출처 = 제시카 알바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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