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김태균이 국내 복귀포를 쏘아올렸다.
한화 김태균이 22일 청주 삼성전서 8회말 3-5로 뒤진 가운데 정현욱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쳐냈다. 이는 2009년 9월 15일 대구 삼성전 시즌 19호포를 친 뒤 950일만이다. 정현욱의 145km 짜리 직구를 통타한 것이다. 비거리는 110m로 기록됐다.
경기는 8회말 현재 5-4로 삼성이 앞서 있다.
[사진= 국내 복귀포를 기록한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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