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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가수 아이비에 대해 몸치라고 폭로했다.
오윤아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연기자 데뷔 전 아이비와 가수를 준비한 사실을 밝히며 아이비의 연습생 시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윤아는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잠깐 댄스가수를 준비한 적이 있었다. 연습생 시절에 가수 아이비와 같은 댄스학원을 다녔다"며 "처음에 아이비는 발라드 가수를 준비했었고 굉장한 몸치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어 "한달 뒤 아이비를 만났을 때는 여자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되어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오윤아 외에도 아이비, 박경림, 티파니, 이현진, 이준, 한지우,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15분.
[아이비가 몸치였다고 밝힌 오윤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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