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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빛과 그림자'가 독보적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전국 시청률 2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1.7%보다 1.9%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빛과 그림자'에서는 오랜 악연인 기태(안재욱)와 철환(전광렬)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초 50부작으로 예정됐던 '빛과 그림자'는 인기에 입힘어 14회 연장을 결정, 오는 7월초까지 이어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비'는 5.6%를 기록했고, SBS '패션왕'은 9.4%로 '빛과 그림자' 뒤를 이었다.
[월화극 1위 '빛과 그림자'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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