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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박하선의 평범한 일상이 공개됐다.
25일 오전, 최근 화보 촬영차 영국 런던과 말레이시아에 다가온 박하선의 민낯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영국에서 민낯의 평범한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영국 박물관에서 민낯으로 도자기를 감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영국의 상징인 빨간 2층버스를 타고 거리 관광에 나선 박하선의 모습 역시 단아한 모습이다.
또 말레이시아 해변에서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마치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속 박선생님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런던 거리 관광 중 영국 현지인들이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다가와 '저 미모의 여성은 누구냐. 정말 예쁘다. 연예인이냐'라고 묻는 해프닝도 있었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박하선은 차기작으로 영화 '음치 클리닉' 촬영준비에 한창이다. 박하선의 청순미 넘치는 일상화보는 패션지 '쎄시'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화보 촬영 중인 박하선. 사진 = 에스엘이엔티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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