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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준혁이 '지섹남'(지적이면서 섹시한 남자)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준혁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서울지검 스타검사 이장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극중 이장일(이준혁)은 귀족풍의 고급스러운 외모와 검사로서 날카롭고 예리한 판결로 가는 곳마다 인기 연예인 못지 않는 관심을 받고 있따.
뿐만 아니라 장일의 검사실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예쁜 소포와 사탕 바구니, 초콜릿 상자와 선물 카드, 액자, 클래식 CD 등의 선물들이 배달된다.
그는 소매를 걷어부치고 탄탄한 팔근육과 힘줄을 드러내며 일에 파묻힌 '지섹남'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준혁의 치명적인 섹시함에 반한 시청자들은 "이준혁 같은 검사라면 어떤 판결도 달게 받겠다" "지적인 섹시함에 숨이 막힐 듯" "저런 검사가 정말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적도의 남자'는 데이비드 김(엄태웅)의 정체를 알고 난 후 적개심과 불안감이 극에 달해 날이 선 장일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여가고 있다.
[지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준혁. 사진 = 웰메이트 스타엠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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