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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간미연이 굴욕없는 민낯으로 동안 외모를 뽐냈다.
24일 간미연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바람쐬러 가는 길~^^기분좋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화장기가 없는 모습으로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자를 그려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데뷔 15년차 가수인 간미연은 걸그룹과 견주어도 굴욕이 없을만큼 동안 외모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동안이다", "정말 민낯? 안 믿겨진다", "어떻게 관리해요?", "아름다우십니다" "나들이 잘 다녀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동안 외모를 뽐낸 간미연. 사진출처 = 간미연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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