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대구구장이 2경기 연속 매진됐다.
26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롯데전이 24일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매진됐다. 삼성 관계자는 “저녁 7시5분에 1,0000석이 가득 들어찼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날 올 시즌 7번째 홈 경기를 가지고 있는데, 벌써 5번째 매진사례를 이뤘고, 평일 2번째 매진이다. 부진한 성적에 비해 홈팬들의 사랑은 듬뿍 받고 있는 삼성이다.
한편, 경기는 3회말 현재 삼성이 4-0으로 앞서 있다.
[사진= 대구구장. 사진=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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