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2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간의 경기가 매진됐다.
이날 잠실구장의 현장판매분 7천장은 경기 시작 1시간 1분 뒤인 오후 7시 31분(매표 개시 3시간 1분 경과 후)부로 전부 판매됐다. 예매분 2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에 모두 판매됐다. 두산의 이날 매진은 올 시즌 개막전이던 지난 7일 잠실 넥센전 이후 처음이자 평일 최초 매진이다. 이로써 두산은 시즌 홈 6경기에서 누적관중 128,381명을 기록하게 됐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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