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롯데가 사상 네번째로 팀 3300도루를 달성했다.
롯데 김주찬은 27일 2012 팔도 프로야구 부산 LG전서 6-10으로 뒤지던 6회말 1사 1,3루 득점 찬스에 조성환이 들어섰을 때 볼카운트 1-0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해 깔끔하게 성공했다. 이로써 롯데는 팀 통산 3,300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경기는 양팀이 각각 12안타씩을 쳐낸 가운데 7회초 현재 10-8로 LG가 앞서 있다. 아주 대단한 난타전이다.
[도루하는 김주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