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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꽃중년 4인방' 사진이 화제다.
김수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의 품격', 오늘 하루도 끝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로가 공개한 사진은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동건을 비롯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은 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벤치에 앉았다.
먼저 장동건은 과거보다 다소 마른 모습이었지만 빛나는 외모는 여전했다. 김수로와 김민종은 살짝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종혁은 선글라스를 쓰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중년 4인방이다" "중년판 F4" "저렇게 4명만 모여있으면 아무것도 부럽지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내달 26일 첫 방송된다.
['꽃중년 4인방'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 사진 = 김수로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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