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추추트레인'이 다시 시동을 건다.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추신수(클리블랜드)가 머지 않아 복귀할 전망이다.
추신수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 캔자스시티전에서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돼 여태껏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지역지인 '더 플레인 딜러'는 '추신수가 다음달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추신수는 당초 29일 런닝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날씨 사정이 좋지 않아 30일에 시도할 예정이다. 이에 추신수는 "많이 나아졌다. 그러나 아직 통증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다음달 2일 복귀 예정인 추신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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