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김주찬이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했다.
롯데 김주찬은 29일 2012 팔도 프로야구 부산 LG전서 1번타자와 좌익수로 변함없이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1회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했다. 이후 경기에 계속 나섰으나 결국 6회말이 끝난 뒤 수비에서 이승화와 교체됐다. 경기는 7회말 현재 롯데가 LG에 3-0으로 앞서있다.
[허벅지 근육통으로 교체된 김주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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