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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빛과 그림자'가 월화극 정상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집계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시청률 22.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빛과 그림자'에서는 차수혁(이필모)이 순양극장으로 향하던 이정혜(남상미)의 차를 가로 막고 집착했지만, 정혜는 차갑게 그를 거절했다. 이어 차수혁이 우연히 만난 강기태(안재욱)에게 주먹을 날리며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초 50부작으로 예정됐던 '빛과 그림자'는 인기에 입힘어 14회 연장을 결정, 오는 7월초까지 이어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랑비'는 5.2%를 기록했고, SBS '패션왕'은 9.9%로 '빛과 그림자' 뒤를 이었다.
[월화극 1위 '빛과 그림자'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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