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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장동건(40)과 10년 지기 스태프들과의 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파티사진은 장동건이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온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와 함께 파티를 여는 현장으로, 임페리얼이 이를 '위 네버 고 얼론(We never go alone)'이라는 타이틀의 캠페인 광고로 담아냈다.
촬영 당일 장동건과 스태프들은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위스키를 즐기고 개인적인 대화를 나누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동건은 촬영이 낯선 스태프들을 배려해 상황만 제시하고 연출 없이 자연스럽게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품절돼도 변함없는 백만불짜리 미소다", "연출이 아니라고? 정말 뭘 해도 화보다", "광고 영상은 언제, 어디서 볼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파티현장의 풀영상은 오는 7일부터 인터넷, IPTV, 옥외, 극장 광고 등을 통해 공개된다. 또 임페리얼 페이스북 (www.facebook.com/Imperialkorea)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동건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건축사 김도진 역에 캐스팅돼 12년만의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또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위험한 관계'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됐다.
[장동건과 스태프들의 파티사진. 사진=윌로이커뮤니케이션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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