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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최정윤이 밤샘촬영에 신혼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상황을 알렸다.
지난달 30일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공식홈페이지에는 최정윤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최정윤은 "거의 밤샘 촬영이고, 일주일 풀로 (촬영을) 한다. 신혼생활을 MBC에서 하고 있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밤샘 촬영을 해서 집에 늦게 들어가고, 또 아침에는 일찍 나와야 하니까 잘 못챙겨주는 것도 있다. 그런 미안함을 극 중 남편인 윤희석과 이야기한다. 서로 유부남 유부녀라 말이 통하더라"고 밝혔다.
[신혼 생활을 알린 최정윤. 사진출처 = MBC 홈페이지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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