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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이광기의 셋째 아들이 공개됐다.
이광기는 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둘째 아들을 일찍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얻은 셋째 아들 이준서 군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광기는 태명 '축복이'로 불렀던 아들 이름을 이준서라고 소개하며 "나를 많이 닮았다"고 애정을 숨지지 못했다. 이어 그는 "깜짝 놀란 게 우리 큰 딸 연지 백일사진을 꺼내보니 둘이 정말 판박이라 웃음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광기는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준서의 모습과 함께 늦둥이 아빠의 육아일기를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초 공개된 이광기의 셋째 아들 이준서 군.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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