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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여자 배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 예선전에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베이룬 등지에서 중국 대표팀과 3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고 팀웍을 다진다. 대표팀은 현재 부상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
을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사기 또한 높아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중국 전지훈련 이후 다시 진천 선수촌으로 복귀하여 18일 일본에서 열리는 올림픽 세계 예선전에 대비한 막바지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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