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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소지섭, 이연희 주연으로 관심을 모은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의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3일 오전 공개된 대본연습 사진에는 소지섭, 곽도원, 송하윤, 엠블랙 지오 등 주요 배우들이 편안한 복장으로 대본연습에 임하고 있다.
이연희, 송하윤 등 여배우들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임했지만 오히려 청순함이 더 빛났다. 곽도원, 최다니엘, 엠블랙 지오 등도 등도 이날 대본연습에서 최선을 다한 연기로 김형식 감독의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소지섭은 청자켓에 청남방을 매치하고 선글라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줘 빈티지 스타일의 패션을 완성했다.
[소지섭-송하윤(위쪽사진), 곽도원-엠블랙 지오.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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