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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선아가 각선미를 돋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로 안방 극장에 컴백하는 김선아는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련된 매력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두 아이두'에서 도도 카리스마 디자이너 황지안으로 변신하는 김선아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우월한 각선미를 강조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레드 스커트로 섹시하고 도도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 시크하고 도도한 캐릭터를 위해 와인 컬러의 숏커트으로 과감하게 변신, 김선아는 처음으로 짧은 머리를 시도하며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아이두 아이두'는 슈즈홀릭이자 지독한 워커홀릭 김선아와 고졸 출신 짝퉁 구두업자에서 전문 슈즈디자이너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이장우의 발칙한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더킹 투하츠'의 후속편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이 빛난 김선아.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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