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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티서가 음원에 이어 음반 차트도 석권하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태티서는 지난 2일 미니앨범 '트윙클'(Twingkle)을 발매해 팬들에게 선보였다. 태티서는 음반 공개 이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며 태티서의 이번 앨범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현재(3일 기준)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 타이틀곡 '트윙클' 역시 각종 음악사이트의 일간 차트에서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며 태티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반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태티서는 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트윙클'과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가 돋보이는 '베이비 스텝스'(Baby Steps) 2곡을 선보이며 첫 무대를 꾸민다.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태티서.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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