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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가 '일요일이 좋다' 1부 편성을 확정했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글2'가 고심 끝에 '일요일이 좋다' 1부에 편성됐다. 기존 '런닝맨'은 2부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글2'는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되며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과 MBC '우리들의 일밤-남녀소통프로젝트 남심여심'과 격돌한다. '런닝맨'은 지난 4월 29일 종영한 'K팝스타' 시간대에 방송된다.
'정글2'는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정글생존기, 대자연의 웅장한 스캐일과 비주얼을 담은 신개념 생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병만을 비롯해 추성훈, 박시은, 노우진, 리키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합류했다. 6일 첫방송에서는 태평양의 섬나라 바누아투 생존기가 펼쳐진다.
['정글2'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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