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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지현우. 유인나가 염장커플로 등극했다.
두 사람은 3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6회에서 손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부터 서로를 끌어당기듯 바라보는 자석눈빛까지 실제 연인같은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을 고비를 피해 과거 제주에서 300년을 뛰어넘어 현대 제주로 타임슬립한 지현우와 이런 지현우를 돕기 위해 한걸음에 제주도로 날라온 유인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앞서 지현우와 유인나는 귀마개 키스, 거품 손키스 등을 선보이며 실제 모습으로 착각할 듯 달달한 로맨스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실제 연인같은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는 지현우와 유인나.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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